배우 윤주, 오인천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웹드라마 ‘13일의 금요일’ 여주인공 윤경위 역으로 출연 확정

관리자

배우 윤주, 오인천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웹드라마 ‘13일의 금요일’ 

여주인공 윤경위 역으로 출연 확정

- 뛰어난 직감의 전도유망한 엘리트 형사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핵심 인물

- 웹드라마에 이어 옴니버스 장편영화와 스핀오프 시리즈로도 제작

지난 10월, 오인천 감독의 단편영화 '폴라로이드'로 시드니오페라하우스에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윤주가 이번엔 그의 미스터리 스릴러 웹드라마 ‘13일의 금요일’에서 여주인공 윤경위 役으로 활약한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되는 ‘13일의 금요일’은 어느 13일의 금요일 밤 발생한 의문의 사건을 조사하게 된 열혈 여형사(윤주)와 뇌섹남 프로파일러(김준)가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매 에피소드마다 두 남녀 주인공과 범인이 펼치는 예측불가한 두뇌게임과 허를 찌르는 반전이 웹드라마의 스케일을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 윤주는 제37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인정받은 연기 실력뿐 아니라 태권도 공인 3단의 무술 실력까지 겸비한 신예로 오인천 감독과는 단편영화 ‘폴라로이드’와 얼마 전 촬영을 마친 파운드푸티지 액션 장편영화 ‘비무장 살인지대’ 이후 ‘13일의 금요일’에서 3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오인천 감독은 2014년 소녀괴담으로 장편영화에 데뷔한 이래 매년 독특한 장르 영화를 선보이며 국내외 유명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력파 감독이다. 지난해 세계8대 영화제인 제4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를 포함한 10여개 이상의 국내외 영화제에서 초청을 받은 공포스릴러 장편영화 ‘야경: 죽음의택시’, 미국 포틀랜드 영화제에 공식초청을 받은 영화 ‘월하’는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도 액션스릴러 장편영화 ‘데스트랩’으로 제27회 미국 애리조나 영화제에서 ‘최우수 액션영화상’을 수상하고, 제22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초청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장르 스페셜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웹드라마 뿐만 아니라 옴니버스 장편영화로도 제작된다. 또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시리즈도 연이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13일의 금요일: 음모론의 시작‘은 스핀오프 시리즈와 함께 촬영과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윤주는 영화 '나쁜피'의 오디션에서 1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데뷔한 이후,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나홀로 휴가'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밖에도 '범죄도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치외법권', '함정', '미쓰와이프', 드라마 ‘처용2’, ‘킬미힐미’, ‘인수대비’ 등에 출연하면서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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