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순원, ‘멜로가 체질’에서 ‘젤리뽀’ 감독으로 첫 회부터 폭소 안기며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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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순원, ‘멜로가 체질’에서 ‘젤리뽀’ 감독으로 첫 회부터 폭소 안기며 시선 강탈

황한주의 지나친 PPL 욕심에 폭발해 찰진 욕 퍼붓는 감독역 

이병헌 감독 특유의 ‘병맛’ 유머코드 완벽 소화해


2019년 8월 10일 – 배우 정순원이 이병헌 감독의 첫 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김영영, 연출 이병헌·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첫방에서 ‘젤리뽀’ 때문에 싱글맘이자 워킹맘인 황한주(한지은)에게 찰진 욕을 퍼부었다.

극 중 드라마 감독으로 분한 정순원은 촬영 중 주인공이 피흘리며 죽어가는 장면에 가지런하고 깔끔하게 놓인 젤리뽀 하나를 발견하고 폭발한다. 드라마제작사의 마케팅PD인 황한주가 팀장이 지시한 PPL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감독 몰래 이 같이 어이없는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쉴새없이 욕을 퍼붓는 정순원에게 황한주는 “감독님, 욕하시는 중에 죄송하지만… 저희 아이가 아까부터 아프다고…”라며 젤리뽀를 건네고 도망치는 그녀에게 광분해 “내가 너를 죽이고 젤리뽀 먹으면서 지옥갈거야!”라며 소리쳤다.

시청자들은 네이버tv에서 6,900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해당 동영상에 ‘역시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님 겁나 웃겨 ㅋㅋㅋ’, ‘이 장면 보다 뿜었어요 너무 재밌음 ㅋㅋ’, ‘저 감독 성함이 뭔가여??’, ‘ㅎㅎㅎㅎㅎㅎㅎㅎ대~박 완전 웃겨요 ㅋㅋㅋㅋ’, ‘개빵터짐’ 등의 댓글로 이병헌 감독 특유의 ‘병맛’ 유머코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정순원의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드라마 ‘왓쳐(Watcher)’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정한욱역으로 섬뜩한 악인 연기를 펼쳐 시선을 강탈한 그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는 ‘TL오쉠 정팀장’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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